업무하면서 접하게 되는 공문서에도 많이 쓰이는 외국어 단어를 정리해보았습니다.
파랑색글씨는 예문입니다.
OO산업, OO시와 사업협력 MOU 체결...
MOU(momorandum of understanding): 정식계약 체결에 앞서 행하는 문서
우리는 일정수준이상의 코어 컴피턴스를 확보하는 연구소가 되어야 한다.
코어 컴피턴스(Core Competence) : 핵심역량, 본업
OOO 국토교통부 장관이 내달 1기 신도시가 위치한 경기도 지자체장을 만나 재정비 계획인 '마스터플랜'을 논의한다.
마스터플랜(Master Plan) : 사전적 의미는 기본 계획이나 목표방침. 정도가 되겠지만
프로젝트의 목적이나 목표에 따라 설계한 기본개요를 말한다.
거버넌스(Governance) : 일반적으로 '과거의 일방적인 정부 주도적 경향에서 벗어나 정부, 기업, 비정부기구 등 다양한 행위자가 공동의 관심사에 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국정운영의 방식'
하지만 "데이터 거버넌스"라는 말에서의 해석은 또 다릅니다.
데이터 거버넌스(Date Governance) : 데이터의 보안, 개인정보 보호, 정확성, 가용성, 사용성을 보장하기 위해 수행하는 모든 작업을 가리킵니다. 여기에는 사람이 취해야 하는 조치, 따라야 하는 프로세스, 데이터의 전체 수명 주기 동안 이를 지원하는 기술이 포함됩니다. 쉽게 말해 조직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보장하는 시스템 정도로 이해하시면 되겠네요.
https://www.joongang.co.kr/article/24103047#home
큐레이션 (Cutation) : 여러 정보를 수집, 선별하고 이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해 전파하는 것
엑셀러레이터 (Accelerator) : 가속장치(Accelerator)라는 말에서 따온 것으로, 창업 초기 기업이 빨리 성장 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자금과 멘토링을 지원하는 집단, 혹은 그런 지원을 하는 자등을 지칭하는 말.
퍼실리테이터 (Facilitator) : 회의 구성원간 상호작용을 촉진하여 목적을 달성하도록 돕는 전문가
https://badasos.kr/soslab/sub03_02_01.do
이후 사업계획서를 읽다가 생각나는 것이 있으면 추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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